![]()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가 첫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군주’는 1회 1, 2부 시청률은 9.7%, 11.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경쟁작인 KBS 2TV '추리의 여왕'(8.7%)과 SBS '수상한 파트너'(6.3%, 6.8%)를 제쳤다.
‘군주’ 첫방송에서는 편수회 수장 대목(허준호 분)에게서 세자를 지키기 위해 17년 동안 가면을 쓰고 살아야했던 세자(유승호)의 사연이
자신이 가면을 쓰고 사는 이유가 궁금했던 세자는 해답을 찾기 위해 궐 밖으로 나갔고, 가면을 벗은 채 자유롭게 돌아다니다가 돈을 내고 물을 사는 백성들의 안타까운 현실에 충격을 받았다. 마지막에서는 세자와 가은(김소현)의 처음 만나 향후 전개에도 관심이 쏠렸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