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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김빵순 정체는 안신애 |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3라운드 가왕후보 결정전에서는 ‘내 이름은 김빵순’과 ‘훌라훌라훌라 효자가수 카네이션맨’이 대결을 펼쳤다.
‘김빵순’은 임재범의 명곡 ‘너를 위해’를 선곡해 열창했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시선을 집중시킨 ‘김빵순’은 호소력 짙은 무대로 큰 감동을 전했다.
이에 맞선 ‘카네이션맨’은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선곡해 정면승부를 펼쳤다. 마치 이승환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가 청중을 압도했다.
판정 결과 ‘카네이션맨’이 63대 36로 승리했다.
가면을 벗은 ‘김빵순’의 정체는 데뷔 4년차 그룹
안신애는 “엄마가 매주 방송을 보시는데 깜짝 놀라실 것 같다”며 “만족스러운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