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혼전 동거 고백에 네티즌이 분노한 이유는?

↑ 윤소이 사진=방송 화면 캡처

‘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소이의 혼전 동거 고백에 소속사 측에서 해명에 나섰다.

8일 복수 매체는 윤소이 소속사의 말을 빌려 “동거 고백은 제작진과 합의된 내용이다. 본인도 괜찮다고 했다. 혼전동거라기 보다는 결혼식을 앞두고 살림을 합친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고 보도했다.

지난 7일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윤소이가 박진희가 의뢰한 몰래카메라에 속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짜 임산부는 “나도 결혼을 먼저 하고 싶었다”라며 씁쓸해했고, 윤소이는 “순서가 뭐가 중요하냐. 우리도 벌써 살림 합쳤다”라며 고백했다.

한편 윤소이는 22일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