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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군주’ 유승호 제작발표회 사진=천정환 기자 |
8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유승호, 김소현, 인피니트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이 참석했다.
이날 유승호는 “'군주'에서 세자의 감정이 어려웠다. 아무 이유도 모른 채 가면을 쓰고 살아왔고, 그 진실을 알았을 때 희생이 많다는 것을 알았을 때 세자의 분노,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본 안에 있는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20부작 드라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