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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호. 제공|조지아 고티카 |
한류스타 이민호가 오는 12일 군 복무를 시작하는 가운데, 입대 전 마지막 광고 촬영 현장에서 '9등신 화보'를 완성했다.
길게 뻗은 시원한 기럭지 소유자 배우 이민호가 패션 모델 포스를 뽐낸 광고 촬영 현장이 일 공개됐다. 현장 속 장소는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지난 4월 새롭게 출시한 깊은 향과 맛이 담긴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TV 광고 촬영장.
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모델인 배우 이민호는 10기압 고강도 추출로 깊어진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향기를 강조한 콘셉트의 TV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민호는 콜드브루의 시원함을 연상시키는 파란 컬러가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화이트 팬츠와 딥블루 컬러의 셔츠로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이민호는 시원하게 뻗은 9등신 기럭지를 뽐내며, 그저 서 있기만 해도 '화보'를 척척 완성했다. 촬영장 곳곳을 누비는 이민호의 모습은 마치 런웨이를 걷는 패션 모델을 연상케 하기도 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콜드브루에서도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처럼 부드럽고 깊은 카리스마를 가진 이민호가 만나 프리미엄 이미지를 잘 보여줄 것
한편, 이민호는 오는 1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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