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이자, 6년만의 귀환으로 큰 화제를 모으는 뮤지컬 ‘햄릿’에 만능 연기돌 켄(VIXX)의 합류가 발표 되었다.
꽃보다 남자 더 뮤지컬, 신데렐라, 체스 등으로 연기력과 가창력을 검증 받은 켄은, 빅스 컴백과 함께 금번 ‘햄릿’ 공연에 합류 하며, 뮤지컬돌의 영광을 이어 갈 예정이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셰익스피어의 고전, 그 중에서도 수 많은 배우들의 워너비인 햄릿 역에, 앞서 발표 된 이지훈, 신우, 서은광 그리고 켄의 합류로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
최근 빅스의 5주년을 맞아 콘서트, 앨범, 전시회까지 대대적인 컴백 소식을 알리며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서 바쁜 활동을 예고한 켄은 햄릿 공연에 합류에 “다양한 감정 변화를 표현해 내야하는 역할인 만큼 내면 연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고 각오를 전했다.
미국의 유명 연출가인 로버트 요한슨, 체코 국민 아티스트 야넥 레덱츠키, 브로드웨이 최고의 안무가 제이미 맥다이넬이 참여한 걸작품 뮤지컬 ‘햄릿’은 원작의 깊이를 살리는 동시에 새로운 매력으로 가득 채운 최강의 조합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명작의 권위에 맞게 민영기,김준현,이정화,안유진 등 최고의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셰익스피어의 대표작품 ‘햄릿’이 유럽 뮤지컬로 돌아오는 만큼, 역동적인 드라마와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 것이다.
‘햄릿’은 5월 19일 금요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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