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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맹활약 하면서 일명 ‘멍금손’이란 별명을 얻었다.
이 날 방송에서 ‘런닝맨’은 부루마블 게임을 펼쳤다. 유재석, 양세찬과 함께 팀이 된 송지효는 말하
이에 유재석과 양세찬은 “지효 정말 금손이다” “우리 같은 똥손은 빠져주자”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SBS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권혜미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