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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초아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행적을 감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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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는 지난 3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열린 제25회 연천 구석기 축제에 초대가수로 참석했다. 이날 무대에는 설현과 초아를 제외한 5명의 멤버만 무대에 섰다. 설현은 광고 촬영으로 인해 불참했으나 초아가 무대에 서지 않은 이유는 밝혀진 바 없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설현의 파트는 그대로 나온 반면 초아 파트에는 유나의 목소리가 재녹음돼 등장해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외에도 AOA 멤버 중 유나와 민아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면서 팬들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민아는 "견디자. 다 지나간다" "이름 모를 숲 속으로 사라지자. 언어의 바깥으로 확 도망가버리자" 등의 글귀를 올렸다. 이후 민아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돌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