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코끝 성형만…전후 별 차이 없다”

↑ ‘라디오스타’ 소유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라디오스타’ 소유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소유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소유는 "코를 했네, 눈을 했네, 가슴을 했네. 추측성 댓글이 너무 많다. 저는 코끝 성형 수술을 했다"며 "소속사에서 성형 전후가 별 차이가 없어서 수술 사실을 말하는 걸 싫어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입이 너무 작다. 입을 찢을 수 있다면 찢고 싶다. 입매 교정술을 받으려 했지만 울고 있어도 입만 웃고 있을까 봐 안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