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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가 오는 15일 새 앨범 ‘도원경’으로 컴백한다.
빅스는 3일 0시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를 앞둔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 릴리즈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빅스는 지난 2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명이자 타이틀인 ‘도원경’을 음악, 뮤직비디오 등 작품 전반에 표현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도원경’은 복숭아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곳으로, 속세를 떠난 이상향을 의미하며 무릉도원으로 불린다. 콘셉트돌 빅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동양 판타지를 선보인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높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빅스는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아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인 ‘빅스 브이 페스티벌(VIXX V FESTIVAL)’ 개최를 알리고 앨범, 전시회, 콘서트에 이르는 대대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2일부터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과 6월 11일 KBS부산홀
또 데뷔 5주년 기념일인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는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5주년 발자취를 담은 전시회 ‘VIXX 0524’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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