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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타는 로맨스’ 사진=가딘미디어 제공 |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의 차진욱(성훈 분)과 이유미(송지은 분)가 키스하기 직전 찌릿한 모습과 한없이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심쿵사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5회 말미에 이유미가 병원으로 소환된 이후 애틋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 돼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차진욱은 이유미의 손을 잡고 잠들며, 이유미는 차진욱의 입술에 다가간다. 이에 비밀스러운 병실 키스신이 탄생할지 기대가 쏠린다.
더불어 집무실에서 마치 백허그라도 하듯 이유미를 팔 안에 꼭 가두고 무언가 말하는 차진욱의 모습이 그동안 아옹다옹하던 두 사람의 모습과 상반되기에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불타오르게 하고 있다.
또한 성훈은 완벽한 수트 자태와 병원복 차림에도 ‘美(미)친 비주얼’을 뽐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한편 지난 5회에서
상반되는 두 사람의 달달한 스킨십으로 심장을 부여잡을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6회는 오늘(2일) 밤 9시 OCN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일한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