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CP “500회 특집, 즐거운 분위기 속 녹화 완료”(공식)

↑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 녹화 완료 사진=KBS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에 특급 손님들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아이유부터 배우 조인성까지, 한 자리에 모으기 어려운 스타들을 ‘해피투게더3’를 통해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해투’ 500회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은 절친한 스타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깜짝 초대하는 형식의 ‘보고싶다 친구야’ 코너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500회 특집에는 아이유, 조인성, 딘딘, 유병재, 송재희 등이 출연한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해투3’ 이세희 CP는 MBN스타에 “포맷 특성상 방송 전에 특정 연예인의 섭외 성공 여부를 공개할 수 없다”라며 “(공개되는 것) 그 자체가 시청자들의 재미를 뺏는 것이지 않나. 보통 토크쇼 같으면 누가 올지 공개할 수 있지만 이번 특집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500회 특집 녹화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많은 분들이 오셨다”라며 “조동아리가 론칭해 기존 MC들과 함께 하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녹화를 잘 마쳤다”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