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득남,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 씨는 지난달 28일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박씨는 출산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
지난 2013년 결혼한 양동근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었다. 이후 셋째 출산으로 진정한 '다둥이' 아빠가 됐다.
앞서 양동근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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