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황금주머니' 김지한이 과거를 기억해냈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극본 이혜선/연출 김대진, 김희원) 106회에서는 한석훈(김지한)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윤준상(이선호)과 대치했다.
이날 한석훈은 강신우의 옆집에 살던 아이가 윤준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뿐만 아니라 한석훈은 윤준상과 강신우에 대해 조사한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며, 윤준상에 대한 의심을 키워갔다.
이후 한석훈은 윤준상에게 “너는 윤준상이 아니다. 윤준상 행세를 하는 강신우지”라며, “네가 뭘 속이는지 알아내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준상이 한석훈을 경계하며 방해하자, 한석훈은 은갑자(서우림)를 찾아갔다.
은갑
혼란에 빠진 한석훈은 차를 몰고 집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향낭과 과거의 기억을 모두 떠올린 한석훈. 그는 “그래, 준상이었어. 내가 윤준상이야”라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여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