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BS미디어넷 |
'더쇼 팬PD'는 팬들이 직접 PD가 되어 맞춤형 팬미팅을 기획하고 만드는 국내 최초 DIY 팬미팅 프로그램이다. 지난 녹화장에선 대세 걸그룹 EXID가 비글미를 발산하며 팬들과 시간을 가졌다.
팬들은 EXID만을 위해 준비된 맞춤형 게임들을 진행했다. 특히 ‘발 셀카’ 달인으로 유명한 하니를 위해 팬PD들은 발을 사용한 게임을 준비했는데, 하니의 압도적인 우승을 예상한 것과 달리 의외의 복병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거꾸로 된 사진을 보고 정답을 맞추는 게임에서는 승부욕에 불탄 멤버들이 역동적인 자세를 취해 팬들을 모두 웃음바다로
슬리피와 에이핑크 김남주가 MC로 함께한 'EXID' 팬미팅은 1일 오후 6시30분 SBS FunE '더쇼 팬PD'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혜미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