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호가 영화 ‘청춘빌라 살인사건’ 주연에 발탁됐다.
한 매체는 1일 김영호가 ‘청춘빌라 살인사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청춘빌라 살인사건’은 목욕탕 주인 ‘백수로’가 20년간 형님으로 모시던 사채업자 ‘구만석’에게
김영호는 극중 의리만 알고 의리로 살아온 의리파 목욕탕 주인 ‘백수로’ 역을 맡았다. 배우 류태호가 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청춘빌라 살인사건’은 오는 5월 말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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