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가 973일 만의 승리를 거둔 류현진을 응원한 가운데 다저스 구장에서 겪은 일을 공개했다 |
1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져스구장에서 파울볼에 공맞은 재수없는?? 럭키가이 #박근식 #401 #웃다가쓰러짐 #대단해 #리스펙 #인정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파울볼에 맞아 응급치료를 받고 있는 박근식의 모습을 공개하며, “정말 믿을수가없어서. 정말 정말 대단해. 최고야. 공맞자마자 모두들 #콩그레츄레이션을 외쳤던. 비운의 #럭키가이 대단해.정말 리스펙”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류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그는 2014년 9월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정규리그 이후 973일 만의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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