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영화 '러브슬링' 출연을 여전히 논의 중이다.
YG 측은 1일 "이성경이 '러브슬링' 출연을 제안 받고 현재 검토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러브슬링'은 레슬링으로 뭉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로 아들이 짝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아버지를 사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앞서 유해진이 출연을 검토 중인 사실이 전해진
이성경은 극 중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의 아버지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역할을 제안 받았다. 신예 김대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안나푸르나 필름이 제작에 나선다.
한편 이성경은 최근 4살 연하 동료 배우인 남주혁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