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된 영화 '악녀'의 주역 김옥빈 성준 김서형이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특히 김옥빈은 2009년 영화 '박쥐' 이후 다시 한 번 칸을 찾게 돼 기쁜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영상을 통해 “'박쥐' 이후로 칸 영화제는 두 번째인데 액션 영화로 초청 받게 돼 의미가 크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힘들게 촬영했는데 그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된 것 같아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 소식을 전하며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악녀'는 6월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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