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관객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3주차까지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하 '분노의 질주8')이 전 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 3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리즈의 흥행 기록을 다시 쓰며 전 세계 극장가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영화가 전 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달성하며 시리즈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8'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는 북미에서 개봉이후부터 지금까지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1억 9천 2백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 해외에서는 8억 6천 7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총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에 이어 개봉 17일 만에 단독으로 10억 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높아지는 시리즈의 인기와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충성도를 입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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