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헤화동 대학로 TOM 2관에서 연극 '보도지침'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연극 '보도지침'은 30년 전인 1986년 제 5공화국 시절, 전두환 정권이 언론계에 내린 보도지침을 김주언 한국일보 기자와 월간 '말' 지가 폭로한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공연은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관객과 만난다.
출연진이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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