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 D-3…사회는 노홍철이

↑ 김소영 아나운서 노홍철 사진=SNS 캡처

김소영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품격 있는 아침 세계 문학 전집! 오늘은 홍디가 재밌thㅓ 재밌thㅓ를 계속해서 외친 오스카 와일드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함께 읽어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과 김소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홍철은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고 김소영 아나운서는 책으로 얼굴 전체를 가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편안한 분위기가 hq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와 오상진이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사회로 노홍철이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