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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로서 마지막 활동을 앞둔 그룹 티아라가 컴백을 연기했다.
26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당초 5월 17일 발매 예정이던 티아라 완전체 앨범은 6월 1일에 공개된다. 앨범 완성도를 위한 결정이다.
티아라는 멤버 보람과 소연이 5월 15일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 활동을 사실상 원년 멤버 완전체 활동의 끝으로 확정하고 앨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앨범은 총 6곡으로 채워진다. 2009년 7월 데뷔 후 내놓은 히트곡 중 '거짓말', 'TTL', '보핍보핍',
이들은 5월 31일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며 6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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