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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물치’에서 그룹 이름을 변경한 비에이(Be.A)가 새 로고를 공개했다.
비에이(Be.A)는 지난 24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변경된 로고 이미지를 전했다.
새 로고 이미지에서는 팀 이름인 비에이(Be.A)를 디자인화해 기존 ‘가물치’ ‘K-Much’ 때보다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면서도 메탈 색상을 이용해 남성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로고를 제작하는 과정에서는 멤버 밀리(Milly)가 참여해 더욱 의미를 높였다. 밀리는 로고에 대한 디자인 초안을 구상하고 기본 스케치를 직접 그렸다.
밀리가 스케치한 팀 로고는 임창정 바이브 신화 등 다양한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의 로고를 작업한 그래픽 아티스트 이카마가 제작에 참여했다. 비에이로서 첫 걸음을 준비하는 만큼 이카마 외에도 걸출한 스태프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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