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다’ 바로 “첫 주연 발탁, 집안 경사”

↑ B1A4 바로 /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B1A4 바로가 첫 주연 발탁 소감을 전했다.
24일 서울시 중구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에서 웹무비 '눈을 감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B1A4바로, 설인아, 조영진, 원미연과 연출자 김솔매 감독, 하승현 작가, 원작자 이승환이 참석했다.
이날 바로는 “주연을 맡는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바로 엄마에게 전화했다”며 “집에서는 경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첫 주연이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연기로 민폐를 끼쳐야 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눈을 감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무비로, 거리의 가수 현우와 여고생 미림이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B1A4바로, 설인아, 조영진, 원미연 등이 출연하며, 총 12부작으로 제작됐다. 올 봄 온라인 개봉 예정.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