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신소미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새 자택인 경기도 내곡동 전 거주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 전 대통령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매각하고 새 사저를 마련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이 주택에는 앞서 배우 신소미와 그의 모친인 디자이너 이승진 씨가 살았다.
신소미는 지난 1995년 미스코리아 워싱턴 미(美)로 선정된 후 연예계에 입문해 드라마 '로맨스헌터' '마이러브
박 전 대통령은 삼성동 사저를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에게 67억5000만원에 팔았고, 새로 산 내곡동 집은 28억원에 구입했다. 약 40억원의 현금을 확보해 이를 변호사 수임료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