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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공승연. 제공|그라치아 |
배우 공승연이 청순 섹시한 화보를 선보였다.
5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를 촬영중인 배우 공승연의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가 21일 공개됐다. 사진 속 공승연은 봄 햇살을 맞아 맑고 청초한 느낌이 풍긴다. 꽃이 만개하고 날씨가 따뜻하여 촬영 분위기까지 화기애애했다는 후문.
공승연은 청순함과 동시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즈는 자연스럽게, 아련하면서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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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공승연. 제공|그라치아 |
이어 요즘 가장 시끄러운 단체 채팅방은 어디인지 묻자 공승연은 “’163’이라는 또래 모임이 있다. 키가 다 163cm 언저리라 그렇게 이름 지었다. 러버소울의 초아, 배우 송유정, 윤서, 모리유 등이 있다. 아이돌을 준비하던 연습생 출신이라 잘 통한다. 술 안마시고 밤새도록 수다를 떤 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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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공승연. 제공|그라치아 |
배우 공승연의 화보는 20일 발행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5월호(통권 제 90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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