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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사진=SBS |
21일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는 오는 23일 방송하는 ‘미우새’의 일부 장면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상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주 예고편을 통해 새로 이사 갈 집이 다름 아닌 ‘채권자의 집’이라고 밝혀 큰 화제가 됐던 그 집이 공개되는 것.
이상민은 “월세를 싸게 내는 대신 전체 집의 ‘4분의 1’만 쓰기로 했다”고 밝히며 채권자의 집에 얹혀살게 된 사연을 털어놓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상민 어머니는 “옛날에는 큰 집에 살던 상민이가 저렇게 채권자 집 4분의 1에 살다니 서글프다”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상민은 벨이 울리면 화장실로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초저가 럭셔리’ 이상민의 새로운 보금자리와 그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궁상민’의 일상은 오는 23일 일요일밤 9시 15분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