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동물농장’ 출연 원한다…다양한 팬층 확보하고파”

↑ 위너가 ‘동물농장’ 출연을 원한다고 말했다

위너가 ‘동물농장’ 출연에 욕심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위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위너는 "지난 번 출연했을 때 EBS ‘보니하니’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3주 뒤 정말로 나가게 돼서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사장님도 위너가 초통령이 될 수도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위너는 "저희 집에 동물이 네 마리가 있다"며 "이번엔 ‘동물농장’에 나가고 싶다. 고양이 3마리, 강아지 한 마리. 동물들이 케미가 좋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훈은 “‘동물농장’ 시청자 층이 아이들부터 어머니 아버지까지 다양하다”고 하며 “넓은 팬층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