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다이어트 성공 “행복해”…미모 업그레이드

↑ 박해미, 다이어트 성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박해미가 다이어트를 통해 달라진 삶을 공개했다.

박해미는 19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둘째 아들과 함께 한 다이어트 스토리를 밝했다.

그는 아들 성재 군의 40kg 감량에 대해 언급하며 “아들 덕분에 다이어트 자극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박해미는 “먹고 싶은 음식은 한 입씩만 먹고, 밀가루 음식을 줄이고 커피 대신 차를 마신다. 다이어트 후 너무 좋고 젊어졌다”며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다.

한편 박해미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진도현, 진보라 남매의 엄마이자 카리스마와 미모를 겸비한 여성 사업가 역으로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