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남궁민 측이 SBS 새 드라마 '조작'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남궁민이 '조작' 출연 제의를 받고 논의하고 있다. '김과장' 이후 여러 작품의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작'은 기자와 검사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김현정 작가가 집필하고, 이정흠 PD가 연출을 맡았다.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된다.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KBS 2TV '김과장'에서 TQ그룹 비리를 파헤치는 김성룡으로 출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