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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틈TV |
지난 17일 밤 10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하지영의 연예핫이슈’에서는 결혼 소식을 알린 아이돌 출신 배우 에릭과 박유천의 이슈를 나란히 소개했다. 먼저 tvN 드라마 ‘또 오해영’과 예능 ‘삼시세끼’로 인기 절정에 오른 에릭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연예전문기자 박현민은 띠 동갑 나이차의 예비신부 나혜미를 언급하면서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관계로 발전한 걸로 안다”며 “드라마 ‘또 오해영’이 끝나고 서현진씨랑 연애설 해프닝이 있었다. 그때도 나혜미씨랑 사귀고 있던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 기자가 “에릭 씨는 콘서트 끝나고 같이 술을 마실 때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이 좋더라”고 칭찬을 하자 MC 하지영 또한 “에릭 씨가 그룹 신화를 위해 리더로서 많은 배려를 한 걸로 안다. 그렇게 이끌어줬기 때문에 신화가 최장수아이돌로 버텨올 수 있지 않았겠나”하고 전했다.
이어 박유천의 결혼소식에 대해서는 “박유천씨가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겪을 때 곁에서 위로를 해주다 연인으로 발전한 걸로 안다”며 “예비신부인 황하나 씨가 평소 SNS스타이자 유명 블로거로 결혼에 대한 증거를 많이 흘렸다.
박현민 기자도 이어 “정말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악플도 달리고 추측성 기사도 나오니 본인 입장에서는 무서웠을 것”이라며 “현재 두 사람은 9월에 결혼 소식을 알린 상태로 박유천이 8월 소집 해제되면 자세한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라 밝혔다.
IMI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