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아내 김영임, 과거 빼어난 미모 화제…인형같은 이목구비

↑ 김영임 이상해=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국악인이자 이상해 아내인 김영임이 과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원조 코미디언 이상해, 명창 김영임 부부의 부부생활과 인생 이야기가 방송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김영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속 김영임은 커다란 눈망울, 깎아놓은 듯 부드럽고 높은 콧날 등이 마치 서양 여배우를 연상케 할 정도로 뺴어난 미모를 뽐냈다.특히 김영임은 현재에도 무대에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채 공연을 하며, 여전히 단아하고 우아한 기품과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임은 19살에 소리에 입문해 '회심가'로 일약 국악스타로 각광받았다. 그는 데뷔 45주년을 맞아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을 도는 '효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