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수진. 제공|키이스트 |
박수진, 감탄과 한숨이 절로 나온다.
배용준의 부인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박수진이 출산 후 5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는 공식석상에서 역주행 청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난 15일 박수진은 뉴욕 어반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의 뮤즈로 스타필드 하남 오야니 팝업스토어에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박수진이 임신-출산 후 약 1년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한 자리인 만큼 현장에는 그를 만나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일찍부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박수진은 작고 예쁜 얼굴에 투명한 피부, 긴 웨이브 헤어, 더 날씬해진 몸매에 밝은 미소와 함께 포토월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핑크 티셔츠와 핑크에 브라운톤을 배합한 롱스커트를 입고 나온 박수진은 싱그럽고 사랑스러웠다.
![]() |
↑ 박수진. 제공|키이스트 |
또한, 박수진은 포토월 행사 후 진행된 팬사인회에서도 팬 한 사람, 한사람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한류스타 배용준과 결혼, 연예계 비주얼 커플 자리를 차지했으며 2016년 10월 첫 아들을 낳았다.
sj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