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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진 팽목항 방문 |
16일 박해진 소속사 관계자 측은 "박해진이 오늘(16일) 오전 팽목항을 방문했다"라며 조용한 방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SNS를 통해 팽목항을 찾은 박해진의 모습이 포착됐고, 사진 속 박해진은 검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한것으로 알려
이어 박해진 측은 "좋은 곳에서 행복함만 가득하길 빌고 싶다. 그리고 나머지 분들도 얼른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라는 간곡한 마음"이라며 애도를 전했다.
한편 앞서 박해진은 그동안 세월호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두고 선행을 이어온 바가 있으며, 기부를 비롯해 공식 행사에서 노란 팔찌를 빼놓지 않는 태도를 이어와 이번 방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