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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엠넷 '고등래퍼'에 참가했던 최하민이 래퍼 스윙스의 저스트뮤직와 함께한다.
스윙스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내 새끼가 된 대형견 최하민. 저스트뮤직의 9번째 새 멤버로 들어왔습니다. 많이 예뻐해주세요"라며 최하민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최하민은 오션검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한다.
저스트뮤직 측은 "'고등래퍼'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나타난 오션검은 어리지만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세계관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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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스윙스는 방송 당시 최하민의 실력을 극찬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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