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민진경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지렁이'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언론시사회에서 김정균은 원술 역할을 위해 준비한 점으로 "20여 년 전에 KBS 드라마로 뇌성마비 역할을 맡은 적이 있었다. 스스로도 꼭 영화로 표현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지렁이'는 학교 폭력, 청소년 성범죄, 장애인 차별 등 대한민국의 민낯을 밝히는 소재의 영화로 배우 김정균, 오예설, 황도원, 김종원 등이 출연한다.
e=" '지렁이' 김정균 "원술役 꼭 영화로 해보고 싶었다" (영화 지렁이 언론시사회)" width="640" height="360" class="lazy" src="//img.mbn.co.kr/newmbn/white.PNG" data-src="http://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03886855?service=kakao_tv"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