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하니 `양파` 움짤, 알고보니 잘 몰라서?

↑ 하니 양파=MBN

'컬투쇼' EXID 하니가 '양파 움짤'에 언급했다.

EXID는 13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장재인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재인은 "EXID와는 처음 보는데, 하니 씨의 양파 움짤을 자주 봐서 어색하지 않다. 친구가 그 움짤의 열렬한 팬이다. 너무 귀엽다"고 언급했다.

이에 하니는 "LE 언니 생일이여서 요리를 해주는 상황이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양파를 썰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양파를 썰어 본 적이 없었다. 양파가 미끄러운지 몰랐다. 그래서 살짝 미끄러지면서 손을 베일 뻔한 상황이었는데, 많이 놀란 나머지 저도 모르게 포즈가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하니는 "LE언니가 영상 촬영 중이었는데, 양파를 찍는 줄 알았더니 날 찍고 있었다. 날 보고 '너 지금 뭐하는 거야?'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