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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이 엑소 출신 루한과 중국판 '런닝맨'에 출연했다.
잭슨은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루한과 찍은 사진을 게재한 뒤 "너무 오래만에 만나는 우리 형들! 촬영 잘하고왔어요. 너무너무 잘챙겨줘서 감사해요"라고 적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잭슨은 루한이 활동 중인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들' 출연해
SBS '런닝맨' 포맷을 사들여 제작된 '달려라 형제'는 지난 2014년부터 시즌4가지 방영됐다. 시즌5는 오는 17일 처음 방송한다.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였던 루한은 지난해 재판부의 화해 권고 결정을 받아들여 SM과 소송을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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