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래퍼 도끼가 모델로 나선 모바일 증권 광고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지난 5일 공개된 이 영상은 5일만에 조회수 79만을 넘어서며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화제의 뮤직비디오 영상에서는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증권 브랜드 ‘나무(NAMUH)’와 래퍼 도끼가 색다른 컬레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도끼는 ‘나무’의 '생활이 투자다' 캠페인의 하나로 자신의 인기곡 ‘내가’를 개사, 편곡해 지난 4월 5일 식목일에 맞춰 공개했다. 개사 내용에 맞춰 새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 영상은 오픈 5일만에 조회수 79만을 돌파하며 영상 자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투자증권사와 래퍼의 만남이 파격적인 만큼 뮤직비디오의 내용도 재치 있고 발랄하다. 스웩과 소액, 리치스펙과 리스펙 등 자칫 딱딱할 수 있는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힙합을 좋아하는 젊은 층도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힙합 특유의 라임에 맞게 풀어냈다. 또한 중독성 있는 훅(hook)은 한번만 들어도 쉽게 기억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뮤직 비디오를 통해 모바일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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