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살 때문에 임신·출산설까지 재조명 "결혼 후 집에 혼자 있어서"

↑ 이재은=MBN "동치미"

배우 이재은이 '리얼극장-행복'에 출연 해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출산설을 언급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재은은 지난 2013년 5월 KBS2 예능 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해 "다이어트와 전쟁을 선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방송에서 이재은은 "집에 혼자 있으면 살이 쪘는지 안 쪘는지 모르겠다"며 "누군가가 항상 모니터링 해주고 잔소리해줘야 '내가 지금 살쪘구나. 후덕해졌구나'라는 사실을 기억한다. 그때야 살을 뺀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은은 "임신을 하지도 않았었는데 출산 후 산후 조리로 10㎏ 뺐다는 내용의 기사를 봤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결혼하고 후덕해지긴 했나 보다'하고 생각했다"며 '임신설'고 '출산설'에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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