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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작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리메이크된다.
한 매체는 10일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7월 일본 지상파채널인 TBS에서 리메이크돼 방송한다고 보도했다. 2013년 중국에서 영화로 제작된 이후 4년 만이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소지섭과 임수정이 죽음 앞에서도 서로
소지섭이 맡았던 차무혁은 나가세 토모야가, 임수정 역에는 신예 요시오카 리호가 각각 맡았다. 차무혁과 이복형제로 출연한 정경호 역에는 라이징 스타 사카구치 켄타로가 합류해 현지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