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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팝스타6' 결승에서 시즌4에 출연했던 릴리 M(릴리 머로우)이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으로 축하 무대에 올랐다.
9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보이프렌드(김종섭 박현진)가 퀸즈(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를 꺾고 최종 우승자가 됐다.
결과 발표에 앞서 시즌1부터 'K팝스타'에 출연한 참가자들이 모여 주디 갈랜드의 '오버 더 레인보우'를 부르는 자리가 마련됐다.
릴리 M은 2년 사이에 훌쩍 자란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고, 이를 지켜
호주 출신인 릴리 M은 지난 2014년 'K팝스타4'에 참가해 TOP4까지 올랐다. 이어 이듬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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