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6 사진=SBS |
지난 9일 SBS 'K팝스타6' 최종 결승전에서 보이프렌드(김종섭-박현진)가 퀸즈(김소희-크리샤츄-김혜림)를 누르고 우승한 가운데, 역대 시즌에 나온 참가자들이 다시 무대를 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따.
이날 보이프렌드는 1라운드 심사위원 점수에서 285vs289로 4점 뒤졌지만, 2라운드에서 297vs275로 뒤집었고, 총합 582점으로 564점의 퀸즈를 크게 앞섰다.
결승 무대 이후 역대 K팝스타의 레전드 무대들이 재현됐다. 가장 먼저 악동뮤지션은 '다리꼬지마'를, 권진아는 '씨스루', 정승환은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했다. 케이티 김은 '니가 있어야할곳', 유제이는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를 선보여 화려한 음색을 자랑했다. 또한 'K팝스타6'의 걸그룹 완전체도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퀸즈'와 '민아리'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포커스'에 합을 맞춰 환상적인 무대를 펼쳐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역대 시즌에 나섰던 'K팝 키즈'들의 합동 무대로 한별과 박가경, 이가도, 이규원, 릴리M은 함께 '오버더레인보우'를 열창했다.
한편 마은진, 김윤희, 백선녀, 샤넌, 민아리 등 'K팝스타6' 출연자들과 이진아-안예은-샘김-악동뮤지션-케이티김-이수정 등 역대 출연자들과 함께 보아의 '원 드림(One dream)'에 맞춰 자신들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