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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사진=MK스포츠 DB. |
토트넘과 왓포드의 2016-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는 손흥민(25)을 위한 독무대였다. 골대 불운으로 해트트릭만 못했을 뿐, 모든 걸 다 보여줬다.
토트넘은 8일 왓포드와의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홈경기를 4-0으로 이겼다. 20승 8무 3패 득실차 +42 승점 68로 2위. 1위 첼시(75)를 7점 차로 쫓고 있다.
손흥민은 4-2-3-1 대형의 왼쪽 날개로 88분을 뛰었고 선제골 어시스트 포함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스포츠방송 ESPN은
손흥민은 2016-17시즌 왼쪽 날개로 9골 4도움, 투톱 포함 중앙공격수로는 7골 2도움. 오른쪽 날개(2도움)와 공격형 미드필더(1골)로도 성과를 낸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