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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끼줍쇼’에서 옥택연이 홍보 요정으로 등극했다 |
지난 5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영화 ‘시간위의 집’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윤진과 옥태연이 출연했다.
이날 옥택연은 지치지 않고 영화 홍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이 "영화 제목을 얘기하면 삐 처리가 된다"고 하자 옥택연은 "'시간옆의 집'이라고 하면 되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마두동 주민에게도 "식목일에 나무 심으시냐? 안 심으면 우리 영화 봐 달라. 4월 5일 식목일 개봉이다"며 재치있는 틈새 홍보로 웃음을 안겼다.
이후 옥택연은 다른 출연자들처럼 "첫 번째 집에서 바로 성공한 적 있냐"며 자신감을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