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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엔 숲으로’ 세 남자의 귀여운 그림자 사진 |
5일 첫 방송된 O tvN ‘주말엔 숲으로’에서 주상욱, 김용만, 손동운이 제주도로 떠났다.
이날 세 사람은 ‘단 한번뿐인 인생, 오늘을 즐겨라’라는 마음으로 제주도에 도착,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시도한 김용만은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주상욱이 대신 카메라를 들고 두 사람과 셀카를 찍었다.
이때 막내 손동운은 “요즘은 그림자 사진이 유행”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용만, 주상욱은 낯선 그림자 사진에 당황스러워 했다. 더불어 주상욱은 “그런건 여자친구랑 해”라며 머쓱해했다.
이것도 잠시, 김용만과 주상욱은 손동운을 따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상욱, 김용만, 손동운 세 남자가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 만난 신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YOLO:You Only Live Once)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