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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이준기(35)가 전혜빈(34)과 열애를 인정하기 전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는 네티즌의 주장이 주목받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 "이준기가 지난해 9월 27일 전혜빈 생일 당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준기는 당시 SNS에 "안녕 내사람"이라는 글과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그러나 다른 네티즌은 "'안녕 내 사람'이라는 말은 이준기가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말한 대사일 뿐이다"며 이 글이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주장했다.
이준기 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날 "두 사람이 2014년 드라마 '조선총잡이'를 통해 동료
이준기 전혜빈은 2015년 세 번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모두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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