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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최강희는 "15년 전 같은 작품을 했을 때 촬영하면서 대기하고 있는데 권상우씨가 '지금 최강희씨 팬클럽 가입하려고요'라고 했었다"며 가입했냐는 질문에 권상우는 "안 했어요. 제가 컴맹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과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완승이(권상우)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면서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 추리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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