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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틈TV |
비틈TV의 웹 예능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에서 하하가 시청자와 감동적인 통화를 나눴다.
지난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웹 예능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에서는 메인 매치 복불복게임까지 하하가 전승을 기록하며 지난 주 이월된 플스4에 명품 골프채까지 얹어 상품 증정에 성공했다.
하하는 승리의 기쁨에 겨워하며 즉석에서 선물 당첨자와 통화를 제안했다. 명품 골프클럽 세트의 주인공이 된 시청자는 하하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많이 벅찬다”며 떨리는 목소리를 전했다.
하하는 이런 “행운이 있냐”면서 “울고 계신 거 아니냐”고 물었다. 시청자는 잠시 감격어린 기분을 가다듬는 듯 말을 아끼다 “머릿속이 하얘기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하하는 다시 시청자에게 즉석에서 ‘다줄거야’ 사행시를 부탁했다. 시청자는 “다, 다 봤습니다, 줄, 줄거리도 없습니다, 거, 거국적으로 생각하십시오, 야, 야 내가 이겼다”고 순발력을 발휘해 사행시를 끝마쳐 멤버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어 하하는 “다음 주에도 또 도전하시라”며 “상품이 조금 약해질 수는 있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시청자는 “이미 오늘 운을 다 썼기 때문에 괜찮다”며 “방송은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애청자로서의 마음을 전했다.
하하와 시청자의 통화를 지켜보던 지조는 “목소리에서 떨림과 흥분이 고스란히 전달된다”며 “선물을 줄 수 있는 위치라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주시면 더 소통할 수 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중계를 맡았던 미노는 “다음 주부터 쿠폰제를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IMI팀 mkculture@mkculture.com